"이 스티커 붙여라"…수하물 먼저 받는 공항직원의 꿀팁
뉴시스
2025.06.11 05:02
수정 : 2025.06.12 07:24기사원문
8일(현지시간) 더 미러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공항 직원이 Q&A 플랫폼을 통해 수하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요령을 소개했다.
그는 "수하물은 보통 실린 순서의 반대로 기내에서 꺼내진다”며 "가장 마지막에 짐을 부치면 먼저 받을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탑승 마감 시간에 쫓길 수 있어 위험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여행 전문가 케이티 나스트로 역시 이 방법에 동의했다. 그는 또 항공사 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인 고객은 수하물 우선 회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항공 예약 서비스 '달러 플라이트 클럽(Dollar Flight Club)'의 전문가 제시 뉴가튼은 "수하물을 가장 먼저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퍼스트 클래스 승객의 수하물은 보통 별도의 카트에 실려 우선 분류된다. 실제로 꾸준히 효과가 있는 특전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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