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6일 '대전교육발전포럼'…지역인재 양성방안 논의
뉴시스
2025.06.11 08:12
수정 : 2025.06.11 08:12기사원문
과학기술 기반 인재양성과 지역 정주 전략 주제로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의 확장: 과학기술 기반 인재양성과 지역 정주 전략'를 주제로 시교육청, 시의회, 대학, 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지역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한다.
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 인프라를 중심으로 교육과 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정책 메커니즘을 구체화하고,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 생태계 구축 방안을 중점 협의한다.
고현덕 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교육발전특구로서 대전의 정체성과 전략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 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실천 중심의 정책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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