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캐릭터 기반 AI 사주·타로 서비스 출시
뉴시스
2025.06.11 09:14
수정 : 2025.06.11 09:14기사원문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 '타로툰' 출시 웹툰 캐릭터가 AI 운세 리포트 전달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는 웹툰 속 캐릭터가 사주와 타로 콘텐츠를 전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운세 서비스 '타로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캐릭터 말투와 성격 등 고유한 특징을 반영해 개별화된 운세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사주 리포트 확인 후 해당 캐릭터가 등장하는 원작 웹툰으로 연결돼 콘텐츠 간의 연계성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냐한남자', '마루는 강쥐', '작전명 순정', '진돌히디만화' 등 4종의 웹툰 지식재산(IP) 기반 콘텐츠가 제공되며 향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300개의 포툰쿠키가 제공된다. 운세 리포트를 확인한 후 받는 '행운카드'를 모아 도감을 완성하면 추가로 200개의 포툰쿠키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alpac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