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양택지지구 '금석천 도시바람길숲' 조성
뉴시스
2025.06.11 13:20
수정 : 2025.06.11 13:20기사원문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양택지지구내 ‘금석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석천 도시바람길숲은 양안의 총길이 1㎞로 메타세콰이어 551주, 청단풍 217주, 왕벚나무 56주, 남천 6320주, 흰말채나무 1만8680주 등 교·관목으로 조성됐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 실현, 기후변화 적응,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추진됐다.
김보라 시장은 "도시바람길숲은 도심 내 산책로이자 기후변화 대응 공간으로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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