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GKS UIC 수학대학'…외국인 장학생 30명 뽑는다
뉴시스
2025.06.11 13:22
수정 : 2025.06.11 13:22기사원문
GKS UIC(University Industry Cooperation) 사업은 이공계 분야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정부초청 글로벌 장학생 유치 프로그램이다.
동아대는 이번 사업 전국 정원 100명 중 10명을 확보, 식품영양학과와 의약생명공학과에서 내년부터 2028학년도까지 해마다 각각 5명씩, 3년간 총 30명의 우수 외국인 장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지금까지 유학생 유치가 어려웠던 식품영양학과와 의약생명공학도 이번 GKS UIC 사업 선정을 계기로 유학생 유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각지에서 온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정주 및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GKS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부 및 대학원 학위과정, 우수교환, 한일공동, 국제재건 등의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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