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휴대용 인슐린 보관 케이스 50명에 지원
뉴시스
2025.06.11 13:32
수정 : 2025.06.11 13:32기사원문
당뇨병 환자들이 외출 시 인슐린을 안전한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냉각 기능이 탑재된 휴대용 케이스를 지원해 당뇨 환자들의 외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당뇨 소모성 재료를 신청한 50명이며, 7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케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해 향후 개선할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kg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