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평화센터, 12일 '6·15 남북정상회담' 25주년 기념식
뉴시스
2025.06.11 13:57
수정 : 2025.06.11 13:5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김대중평화센터는 오는 12일 6·15 남북정상회담 25주년 기념식 및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당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6.15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의 길'을 주제로 열린다.
2부 특별강연에서는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 6·15 남과 북이 평화롭게 잘사는 길'을 주제로 강연하고, 박명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장이 '6.15의 철학과 비전: 평화강국, 외교강국, 공존강국을 향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행사는 연세대 김대중도서관·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공동주최하고, 서울 마포구청이 후원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우상호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윤동섭 연세대 총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김원기.임채정.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현 KAIST이사장), 남궁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 황태희 통일부 통일협력국장, 박지원.추미애.윤호중.곽상언.김준형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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