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1위' 프리드라이프, 웅진 품에…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뉴스1
2025.06.11 15:09
수정 : 2025.06.11 15:09기사원문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웅진의 상조회사 1위 업체인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승인했다.
공정위는 11일 웅진의 프리드라이프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앞서 웅진은 프리드라이프 인수 마무리 시점을 지난달 30일로 잡았지만, 공정위의 기업결합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이달 13일로 연기한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의 이사회 구성 일정도 13일까지로 연기됐다. 웅진은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윤새봄 웅진 지주 부문 대표를 포함한 후보자 3명을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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