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적십자사봉사회 '치매안심이웃 플러스' 추진 협약
뉴시스
2025.06.11 16:22
수정 : 2025.06.11 16:22기사원문
협약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돌봄 공백 해소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한 연계로 고립 위험을 낮추는 한편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촘촘한 치매 돌봄마을 구축해 단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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