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장서 폭발 화재, 35분 만 초진…4명 중경상(종합)
뉴시스
2025.06.11 17:57
수정 : 2025.06.11 17:57기사원문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오후 4시42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폴리에틸렌 폼 제조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큰 불길이 35분 만에 잡혔다.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공장 작업자 2명이 전신화상 중상을 입었으며 또 인도네시아 국적 작업자 2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대응 단계는 오후 5시22분 해제했다.
경기소방은 굴착기 등을 투입해 내부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경찰 등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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