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신축 공사장 옥상 화재…1400여만원 피해(종합)
뉴시스
2025.06.11 18:06
수정 : 2025.06.11 18:06기사원문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8분께 북구 칠성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옥상인 4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3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불은 1437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장비 38대, 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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