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태훈, KBO 역대 2번째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 달성
뉴시스
2025.06.12 21:16
수정 : 2025.06.12 21:16기사원문
김태훈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1로 앞선 6회말 2사 1루에서 출격한 김태훈은 이창진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박찬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임무를 완수한 김태훈은 8회말 배턴을 배찬승에게 넘겼다.
시즌 10번째 홀드를 따낸 김태훈은 KBO리그 역대 2번째로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 기록을 세웠다. 최초 기록은 2007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6시즌 동안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며 10홀드 이상을 신고했던 권혁이 작성했다.
김태훈은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2020시즌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했고, 이후 매 시즌 10홀드 이상을 적립했다. 지난 시즌에는 23홀드를 획득해 개인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경신했다.
김태훈은 내년에도 10개 이상의 홀드를 수확하면, KBO리그 최초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 기록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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