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여론조작 의혹' 리박스쿨 대표, 경찰 포렌식 참관
뉴스1
2025.06.13 12:03
수정 : 2025.06.13 12:0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댓글 여론조작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디지털포렌식 참관을 위해 13일 경찰에 출석했다.
손 대표와 손 대표 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포렌식 선별 작업을 참관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뉴스1에 "압수물 양이 많아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일 압수수색을 통해 리박스쿨 건물 폐쇄회로(CC)TV 영상과 손 대표의 PC 및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포렌식 작업을 통해 압수 범위를 확정한 뒤 자료를 분석하고 이후 손 대표와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손 대표는 지난 11일 입장문을 통해 "리박스쿨 관련 활동은 영구히 접을 것이며 앞으로는 조용한 일개시민으로 살아갈 것"이라며 "늘봄학교 관련한 교육과 학교에서 실제 행한 교육에서는 어떠한 정치 관련 발언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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