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모범장수기업 발굴…'진주경제의 버팀목'
뉴시스
2025.06.15 12:19
수정 : 2025.06.15 12:19기사원문
30년 이상 운영, 상시근로자수 20인 이상…7월11일까지 신청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30년 이상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장수기업’을 발굴·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3년 12월 제정된 '진주시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주축이 돼 온 장수기업의 공로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향토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 내에서 3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고 최근 3년간 평균 상시 근로자 수 20인 이상의 공장 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모범장수기업’ 인증패 수여, 중소기업 육성기금 우대 자금 지원, 근무환경 개선사업 등 진주시 각종 기업지원 시책 우선 적용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7월11일까지 진주시청 기업통상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은 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주요 평가 항목은 ▲기업 업력 ▲재무 건전성 ▲지역경제 기여도 ▲사회적 책임 이행 ▲직원 복리후생 등이며, 종합 평가 점수 상위 3개 이내 기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장기간 성실히 기업을 운영해 온 지역 기업들이야말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뿌리이자 고용 안정의 핵심 주체다”며 “시는 모범장수기업을 발굴해 이들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남강제지(주), 동이공업(주), 진주특종제지(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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