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내란 특검, 특검팀 옥석 가리기…변협에 특검보 후보 추천 요청

뉴스1       2025.06.15 17:02   수정 : 2025.06.15 17:02기사원문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란특검법에 따른 특별검사로 민주당이 추천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지명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는 13일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별검사의 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DB) 2025.6.13/뉴스1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내란 특검'을 맡아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특검)가 대한변호사협회에 특검보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특검은 전날 대한변협에 특검보 후보를 오는 17일까지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란 특검 외에 김건희 특검과 채 해병 특검에서는 아직 별다른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변협은 내부 선발을 거쳐 최종 후보군을 추린 뒤 17일까지 특검보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변협 관계자는 "구체적인 선발안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이라며 "시간이 이틀밖에 없어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내란 특검은 6명, 김건희·채 해병 특검은 각각 4명의 특검보를 둘 수 있다. 특검보는 7년 이상 경력의 판사나 검사 출신 변호사 또는 변호사가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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