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내란 특검'을 맡아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특검)가 대한변호사협회에 특검보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특검은 전날 대한변협에 특검보 후보를 오는 17일까지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란 특검 외에 김건희 특검과 채 해병 특검에서는 아직 별다른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변협은 내부 선발을 거쳐 최종 후보군을 추린 뒤 17일까지 특검보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변협 관계자는 "구체적인 선발안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이라며 "시간이 이틀밖에 없어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내란 특검은 6명, 김건희·채 해병 특검은 각각 4명의 특검보를 둘 수 있다. 특검보는 7년 이상 경력의 판사나 검사 출신 변호사 또는 변호사가 임명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