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CIS 수출 사업 적극 지원…홍보관 5000여명 방문
뉴시스
2025.06.16 15:54
수정 : 2025.06.16 15:54기사원문
aT, '한·러 친선문화 큰잔치'서 K푸드 홍보관 운영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러 친선문화 큰 잔치'와 연계해 K-푸드 홍보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러 친선문화 큰 잔치는 매년 6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CIS(독립국가연합) 최대 규모의 민간교류 문화행사로 올해는 K-푸드 체험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푸드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에는 5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특히 한국형 편의점, 라면 카페 등 현지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유통 플랫폼에 맞춰 라면·김치·음료를 '짝꿍 식품'으로 구성한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였다.
또한 메타버스 홍보관, K-푸드 체험 공간,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도 병행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CIS 지역은 한류와 함께 K-푸드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며 "K-푸드를 향한 현지인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수출 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뜨거운 수출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까지 한국 농림축산식품의 CIS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억5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라면(2400만 달러, 59.0%↑), 소스류(1400만 달러, 9.4%↑), 과자류(800만 달러, 15.4%↑)가 수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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