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최재혁, 하차투리안 국제 콩쿠르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뉴시스
2025.06.16 19:33
수정 : 2025.06.16 19:33기사원문
지난 12일 아르메니아 예레반 아람 하차투리안 콘서트홀서 개최
[서울=뉴시스] 조기용 수습 기자 = 지휘자 최재혁이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16일 공연기획사 리음아트앤컴퍼니에 따르면 최재혁이 지난 12일 아르메니아 예레반 아람 하차투리안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21회 하차투리안 국제 콩쿠르'(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하차투리안의 생일인 6월 6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콩쿠르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지휘 부문이 해마다 차례로 이뤄져 올해는 지휘 부문이 개최됐다.
이번 콩쿠르에는 전 세계에서 18세 이상 35세 미만의 젊은 지휘자 중 12개국에서 총 18명이 본선 진출했다. 이 중 최종 6명이 파이널 라운드에 올랐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콩쿠르 규정에 따라 무작위 추첨으로 정해진 두 개의 곡을 공연한다. 이 중 한 곡은 하차투리안의 '교향곡 2번 Symphony with Bells'의 한 악장을 지휘한다.
최재혁은 이날 하차투리안 교향곡 2번 4악장과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을 지휘하며 특별상을 손에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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