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남아공과 정상회담…6개월만에 정상외교 복원
파이낸셜뉴스
2025.06.17 06:56
수정 : 2025.06.17 06: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캘거리(캐나다)=서영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이 한-남아공 정상회담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초청국인 남아공을 비롯해 G7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등과 순차적으로 다자 또는 양자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과 동행한 김혜경 여사도 G7 정상회의에서 단독 일정을 소화하며 영부인 외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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