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중동상황에 G7 일정 단축…오늘 귀국"
뉴시스
2025.06.17 08:57
수정 : 2025.06.17 08:57기사원문
한미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낮아져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 교전 상황을 고려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6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정상 간 만찬 이후 (G7 정상회의 개최국인) 캐나다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내가 서명하라고 했던 합의에 서명을 했어야 했다"라며 "모두가 즉각 테헤란에서 대피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G7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 결정으로 한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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