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내년 예산편성' 시민의견 듣는다…설문조사
뉴시스
2025.06.17 09:10
수정 : 2025.06.17 09:10기사원문
내달 1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내달 15일까지 비대면(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육재정 운영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 누리집 '시민참여예산-설문조사'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접속하면 된다.
설문 문항은 총 25개로 구성됐다. 예산을 편성할 때 가장 우선 지원이 필요한 분야와 사업별, 분야별 투자 우선 대상, 신규사업 제안 등 16개 중점분야에 대해 시민 의견을 묻는다.
특히 예산을 어디에 우선 투입할지는 시민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민 참여예산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설문 결과는 관련 부서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가 자세히 검토해 내년도 본예산을 세우고 교육정책을 만드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기간 외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언제든 낼 수 있도록 교육청 누리집에 '시민참여예산제안방'과 사회관계망 서비스(카카오톡) 창구 1대1 대화방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울산 교육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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