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주' 오른 삼양식품, 한달 만에 130만원도 뚫었다
뉴스1
2025.06.17 10:35
수정 : 2025.06.17 10:35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삼양식품이 '황제주' 등극 한 달 만에 장중 130만 원을 넘어섰다.
17일 오전 9시42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5000원(0.39%) 오른 128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불닭볶음면 열풍에 힘입어 삼양식품 주가가 계속 오를 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5월 라면 수출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으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양식품은 밀양 2공장이 7월부터 가동을 앞두고 있어 생산량 증대도 기대된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수출 물량 확대, 환율 효과, 안정적인 원가 흐름 덕분에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원주·밀양 1공장과 익산공장의 공급이 빠듯한 상황을 고려하면 신규 공장의 생산 기여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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