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가족이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5.06.17 13:20   수정 : 2025.06.17 13: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원예, 환경,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직업역량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찾아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간의 진로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