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 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사기 주의"
뉴시스
2025.06.17 14:26
수정 : 2025.06.17 14:26기사원문
경북 경산시는 17일 시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에 대해 홈페이지와 SNS 등으로 대시민 홍보전에 나섰다.
시는 최근 시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들에게 물품 발주를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잇따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사기범은 “시 보건소에서 심장박동기 구입을 할 예정으로, 먼저 대리구매를 하고 나중에 함께 결제하겠다. 미리 선금을 보내달라”고 속인 뒤 돈을 송금받고 잠적했다.
사기범은 시 보건소 소속 직원 이름과 연락처가 새겨진 명함을 위조해 사기 범죄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고물상 등 다른 업체들에게도 시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행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공무원 사칭으로 납품사기 등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달라’ ‘피해예방을 위해 경산시 공무원 명함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사실여부를 해당 부서에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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