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美특사-이란 외무 회담 추진 중…벙커버스터 운명 달려"
뉴스1
2025.06.17 14:35
수정 : 2025.06.17 14:3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예슬 강민경 기자 = 미국 백악관이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와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간 회담 개최를 이란 측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이 사안과 관련해 브리핑을 받은 네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관리는 악시오스에 "이번 주에 이란과의 회담을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평화 합의를 추구하기 위해 (중동 지역에) 강력한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은 이스라엘에 초대형 벙커버스터(GBU-57) 지원을 검토 중이다. 이 폭탄으로는 지하 깊숙이 있는 포르도 핵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이 무기는 B-2 스텔스 폭격기에서만 투하가 가능해 사실상 미국의 직접적인 군사 개입이 된다.
악시오스는 이번 주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열리게 된다면 미국이 직접적으로 참전할지를 가르는 순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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