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통합노조 출범.."구성원 모두 존중받는 일터 실현"
파이낸셜뉴스
2025.06.17 15:27
수정 : 2025.06.17 15: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의 근로자들이 첫 통합 노동조합을 조직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는 17일 쿠팡지회(쿠니언·Cou-nion)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쿠니언은 쿠팡 본사를 중심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을 포괄하는 노조를 목표로 한다.
쿠니언은 창립선언문에서 "고객에게 와우(WOW)를 선사한다는 고객 우선과 회사 성장의 명분 아래 더는 직원들의 희생이 당연시돼선 안된다"며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개선하고 무리한 근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합원과 함께 힘쓸 것"이라고 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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