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 오피스텔 월세가격 상승 지속…수익률 5.54%
뉴시스
2025.06.17 15:31
수정 : 2025.06.17 15:31기사원문
부동산원 5월 전국 오피스텔 가격 동향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2주째 보합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전세대출 보증비율 축소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월세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됐다.
수도권(-0.12%→-0.11%) 매매가격은 하락폭이 줄었다. 서울(0.00%→0.00%)은 역세권 신축 오피스텔의 수요가 지속됐지만 선호도가 낮은 노후단지는 가격이 하락하며 서울 전체가 보합으로 나타났다.
경기(-0.18%→-0.14%)는 신도시 등 신축 오피스텔 공급이 많은 지역 위주로 하락한 가운데 교통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인근 오피스텔은 가격이 상승하는 양상이다.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격(-0.07%→0.09%)는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축소된 영향으로 전세수요가 감소하며 하락폭이 커졌다. 수도권(0.08%→0.08%)은 하락폭이 유지됐으며 서울(0.00%→-0.03%)은 하락 전환됐다.
반면 월세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월세가격지수(0.08%→0.06%)와 수도권 월세가격지수(0.09%→0.08%)는 상승폭이 감소했으며 서울(0.09%→0.09%)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서울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61~85㎡ 매매가격지수는 0.09% 올랐으며 85㎡ 초과 면적은 0.08% 올랐다. 41~60㎡ 면적은 그보다 낮은 0.04%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85.13%로 수도권은 85.48%, 지방은 83.77%로 나타났다. 서울은 84.47%로 조사됐다. 전세가격 대비 월세보증금 비율은 8.62%로 수도권은 8.4%, 서울은 9.37%로 나타났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국 6.36%, 수도권은 6.3% 수준이다. 서울은 5.87%로 가장 낮은 편이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전국 5.54%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 국고채 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이다. 수도권 5.43%로 서울은 4.9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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