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16년 연속 세계 최고 LCC 1위

파이낸셜뉴스       2025.06.18 08:24   수정 : 2025.06.18 08: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어아시아는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 2025’에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로 16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16주년 연속 수상은 13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는 방대한 네트워크, 저렴한 운임 등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로서 접근성, 경제성을 두루 갖춘 차별화된 강점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에어아시아는 설명했다.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및 아세안 지역 내에서는 독특하고 전략적인 노선을 개설해 신규 여행지로의 연결성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동 지역으로 잇달아 신규 취항하며 글로벌 저비용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파리 에어쇼'에서 열린 올해 스카이트랙스 시상식에 참가한 다툭 카마루딘 메라눈 캐피털 A 이사회 의장 겸 에어아시아 공동 창립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만들자는 소박한 꿈에서 출발했던 에어아시아의 16번째 수상은, 에어아시아가 사명에 충실하고 매년 에어아시아를 선택하는 수백만 승객의 결정이 옳았음을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캐피털 A CEO이자 에어아시아의 공동 창립자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에어아시아의 지속되는 놀라운 여정은 올해로 누적 10억 명에 달하는 승객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임직원의 지칠 줄 모르는 헌신 덕분"이라며 "특히 우리가 직면한 모든 도전을 극복하고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고객의 신뢰와 선택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는 글로벌 항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이번 수상에 반영된 온라인 설문조사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진행되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2230만 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문항에는 325개 이상의 항공사가 포함됐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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