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43년 전통 석수 프리미엄 탄산수로 진화
파이낸셜뉴스
2025.06.18 10:05
수정 : 2025.06.18 09: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음료는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정체성을 계승한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석수 스파클링은 기존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신뢰도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확장한 신제품 탄산수다. 석수는 1982년 출시 이후 국내 먹는샘물 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정제수 기반의 일반적인 탄산수가 아닌, 깊은 암반에서 끌어 올린 먹는샘물을 베이스로 해 먹는샘물에서 맛볼 수 있는 천연 미네랄 그대로의 깔끔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한 탄산감을 더해 청량함을 극대화했으며, 제로 칼로리로 출시했다. 제품은 ’석수 스파클링 플레인’과 ‘석수 스파클링 레몬’ 총 2종이다.
신제품은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온라인몰, 쿠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기존 탄산수 시장이 기능성과 가성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43년간 축적된 석수의 신뢰성과 먹는샘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접목한 프리미엄 탄산수로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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