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경 빨리 처리해 민생부터 해결해야"
파이낸셜뉴스
2025.06.19 11:21
수정 : 2025.06.19 11:20기사원문
야당에 협조 촉구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집행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여야가 함께 단 하루라도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자"며 "이것이 도탄에 빠진 국민을 살리고 내란으로 무너진 국민을 구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코스피 상승, 환율 안정 등을 언급하며 "전반적 경제 지표들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지금 신속한 추경으로 민생 경제 회복의 불씨를 확실히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의장은 여야가 예결위원장 등 4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대해 합의하지 못한 점을 거론하면서 "정부 조직이 개편되면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도 조정돼야 한다"며 "그때 가서 전체 상임위 편재를 논의하면 될 일이니 지금 당장은 신속히 예결위원장을 선출해 추경안을 심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역시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대외 충격을 흡수하고 민생 회복의 불씨를 되살려 내수 경제를 튼튼히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추경 심사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예결위원장 등 선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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