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 3% 인상안 수용…13일만에 파업 중단(1보)
뉴시스
2025.06.20 09:33
수정 : 2025.06.20 09:33기사원문
2025.06.11. hyein0342@newsis.com
20일 광주 버스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노조 측은 사측이 제시한 임금 3% 인상안을 수용하고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또 노조와 사측은 파업을 중단한 이후 임금을 올리는 것에 대해 추가 협상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기본급 8.2% 인상·65세 정년연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 총파업을 단행했다. 이후 노조는 6~8일 휴일기간 정상운행 한 뒤 9일부터 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광주시내버스 운행 중단은 지난 2014년 6월 이후 11년 만으로, 광주시는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혼잡도가 높은 14개 노선에 임시수송버스 42대를 투입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해 학생과 시민만 불편을 겪고 있다"며 "노조 측은 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3% 인상안을 수용하고 파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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