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8억 재산증가 의혹에 "경조사·출판기념회 있었다"
뉴시스
2025.06.20 11:39
수정 : 2025.06.20 11:39기사원문
국힘 "5년 간 8억 원 재산 증가 경위 규명해야" 김 후보자 "인청서 다 소명 가능…돈 빌려준 사람 잘못 없어"
김 후보자는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큰 결론을 말씀드리면 다 소명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국회의원들이 (경조사나 출판기념회 등) 그런 경험을 했을 때 하는 통상적인 액수가 있지 않은가. 그런 것만 맞춰봐도 그냥 맞다"며 "정치자금법 사건에 의한 추징금 등을 갚아서 거의 10억원 이상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숫자의 변동은 사실은 빚의 감소"라고 했다.
김 후보자는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이들을 국민의힘에서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부르려는 것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할까, 우리가 뭘 잘못했느냐' 이렇게 하는 것을 제가 지금 '그러지 마시라'고 너무 미안해서 말리고 있는 입장"이라며 "내가 돈이 없어서 민망한 것이지 그분들이 저한테 빌려준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
한편 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4∼25일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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