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에 치여 철로에 쓰러진 70대…현장서 숨져

파이낸셜뉴스       2025.06.23 16:47   수정 : 2025.06.23 16: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남원=강인 기자】 운행 중인 화물열차에 부딪친 70대가 숨지는 사고가 전북 남원에서 발생했다.

23일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남원시 주생면에서 A씨(70대)가 철로에 들어간 뒤 운행 중인 화물열차와 부딪쳐 현장에서 숨졌다.

조사 결과 남원에 홀로 거주하는 A씨는 철로 인근에 설치된 울타리를 넘어 안으로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해당 화물열차는 주생∼남원역을 오가는 상행선 열차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하행선을 활용해 화물열차를 정상 운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울타리를 넘어 무단으로 선로에 진입한 이유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