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위한 발걸음"...에쓰오일, 마포구 범죄피해자에 1000만원 후원

파이낸셜뉴스       2025.06.24 13:03   수정 : 2025.06.24 13:44기사원문
일상 회복 위한 경제·심리 지원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마포구 범죄피해자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마포경찰서 피해자보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범죄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지원 △치료비 △심리상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범죄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마포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추석 송편 나누기 △저소득 가정 지원 △매월 문화예술공연 개최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본사 사옥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글판을 설치해 시민과 정서적 공감도 나누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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