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석입니다" 부산지하철 핑크라이트 홍보
파이낸셜뉴스
2025.06.24 18:30
수정 : 2025.06.24 18:30기사원문
교통공사 모바일앱 확산 등 캠페인
임산부가 원할 때만 작동하도록 설계돼,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자연스러운 배려를 유도할 수 있다.
공사는 캠페인에 앞서 지난 18~21일 열린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핑크라이트 장비를 전시·시연했다. 23일에는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과 1~3호선 전동차 내에서 시민 대상 시연과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반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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