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公, 오동·봉곡동 지구 産團조성 본격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5.06.25 10:28   수정 : 2025.06.25 10:28기사원문
총면적 115만 6000㎡규모...민선8기 핵심공약 ‘산업단지 500만평 + α 조성’ 탄력

[파이낸셜뉴스] 대전 서구 오동·봉곡지구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도시공사는 오동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과 봉곡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대전시의회 사업계획 동의 절차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의회의 사업계획 동의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새로운 투자사업을 추진할 때 필수 절차다.

이번 동의안 통과로 오동·봉곡지구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민선 8기 대전시정 핵심 과제인 ‘산업단지 500만평 + α 조성’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사는 오동지구에 사업비 2700억 원을 투입해 총 82만4000㎡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공사 착공은 오는 2028년 목표다.


봉곡지구는 사업비 1300억원을 투입, 총 33만2000㎡ 규모로 조성된다. 도시공사는 개발제한구역해제용역 조기 착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9년 공사에 돌입한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산업 경쟁력 고취와 산단 조성에 따른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조속히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남은 행정절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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