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폭언 후 퇴장당한 SSG 에레디아, 제재금 50만원 부과
뉴스1
2025.06.25 17:41
수정 : 2025.06.25 17: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경기 도중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당한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벌금을 부과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KBO 콘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에레디아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놓고 심의했다.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해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 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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