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상장 솔루션 제공”…NH證, ‘IPO 인사이트 나이트’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6.27 13:01
수정 : 2025.06.27 12: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기업공개(IPO)에 관심 있는 기업 CEO 및 CFO를 초청해 ‘IPO 인사이트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된 행사는 프라이빗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 김기환 ECM1부 이사를 비롯해 상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의 주요 경영진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환 NH투자증권 ECM1부 이사는 ‘IPO 시장 전망 및 사전 준비사항’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의 CFO가 실제 상장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에도 동일한 구성으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CEO 및 CFO가 초청된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성장 분위기로 IPO를 염두에 둔 기업고객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NH투자증권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솔루션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