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오징어 게임 시즌3' 팝업 단독 운영…'영희'·'철수’도 나온다
뉴시스
2025.06.29 06:01
수정 : 2025.06.29 06: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기념해 관련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 중 유일하게 넷플릭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기획한 행사다.
이후 다음달 18일부터는 대구신세계와 타임스퀘어점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 '영희'·'철수'·'핑크가드 복장의 마네킹'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이 제이린드버그·캐플·오드삭스 등 총 20개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 200여 종도 단독으로 판매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오드삭스의 제기와 공기놀이 2종 플레이세트(각 1만 5000원) ▲캐플의 영희·철수 인형 키링 (각 2만 2000원) ▲브리즈피의 휴대폰 케이스 (5만 5000원) ▲아브아스튜디오의 '핑크가드' 코스튬 (11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서는 굿즈 구매 시 할인해주는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신백멤버스에 가입 후 신세계 제휴카드 5종으로 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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