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위조상품 대응기술 콘퍼런스’서 브랜드보호 소개

뉴스1       2025.06.30 09:54   수정 : 2025.06.30 09:54기사원문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위조상품 대응기술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27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위조상품 대응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해 화폐 제조기술을 활용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선보이고 위조상품 대응 전략에 대한 세미나와 기업 협업 상담을 진행했다.

30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공동 주최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유럽지식재산청(EUIPO), 미국특허청(USPTO) 등 국제 지식재산기관과 주요 수요기관, 국내 보안기술 보유기관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폐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실물 기반의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육안식별기술, 스마트기기 인식기술, 특수기기 인식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워터마크 등 자사의 첨단 기술을 소개·시연하였고,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보호 기술 적용에 대한 협업 상담도 진행했다.


세미나 발표를 통해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래 지향적 보안기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조폐공사는 단순한 위조 방지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와 시장 요구를 반영한 통합적 브랜드보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창훈 사장은 “위조상품은 단순한 지식재산 침해를 넘어 소비자 안전과 시장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한다”며 “조폐공사는 70여년간 화폐 제조를 통해 축적해 온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보호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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