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안양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5.06.30 11:13
수정 : 2025.06.30 11: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경기 안양시의 안양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아오츠카와 안양시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생태계 교란식물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췄다.
오는 7월에는 안양을 연고로 하는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과 함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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