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년, 잘 지내지?"…박광현, 친구 故박용하 향한 애틋한 그리움
뉴스1
2025.07.01 17:31
수정 : 2025.07.01 17: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광현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5주기를 맞은 고(故) 박용하를 추모했다.
박광현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그리운 내 친구, 벌써 15년, 잘 지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인을 손가락 하트로 고인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러빙유' '겨울연가' '온에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특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히트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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