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증, 대체거래소 주문 된다… 네이버페이 시스템 연동
파이낸셜뉴스
2025.07.01 18:09
수정 : 2025.07.01 18:09기사원문
‘증권사 간편주문’ 공식 참여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가 선보인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에 공식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월 7일 신한투자증권의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연동을 완료했다.
이번 연동으로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모바일로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해 즉시 신한투자증권의 WTS로 이동할 수 있다.
인증 후 연결되는 화면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의 시스템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신한투자증권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해외주식 거래까지 추가해 고객경험을 혁신해 가겠다"고 전했다.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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