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8경 담아 443곳에 '불법광고물 방지시트' 설치
뉴시스
2025.07.02 17:21
수정 : 2025.07.02 17:21기사원문
불법광고물이 부착되던 주요 지역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구는 주민참여예산 5000만원을 투입해 함지근린공원, 강북경찰서 일대 신호등과 전봇대 등 443곳에 이 시트를 설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의 매력을 담은 방지시트 설치는 단속 위주의 불법광고물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함께 만드는 창의적인 환경개선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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