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 '툭'…노출 사고 후 뜻밖의 속옷 모델 제안(영상)
뉴시스
2025.07.03 00:00
수정 : 2025.07.04 10:19기사원문
2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허들 선수 크리스 로빈슨은 최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400m 허들 경기 도중 바지 사이로 중요 부위가 드러나는 돌발 상황을 겪었다.
경기 중 로빈슨은 바지를 고쳐 입으며 노출을 막으려 했다. 로빈슨은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경기를 멈추지 않고 끝까지 달려 48.05초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프랑스 장대높이뛰기 선수 앙토니 아미라티는 경기 중 중요부위가 바에 걸리는 해프닝 이후 한 성인사이트로부터 3억원 상당의 웹캠 출연 제안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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