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이유 있는 술부심?…"평소 주량 소주 2~3병"
뉴스1
2025.07.03 20:27
수정 : 2025.07.03 20: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민이 '술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김지민의 '타고난 능력'으로는 '술 없어도 4차'라는 결과가 나왔다.
김준호가 "술 중독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100명 중 1등"이라며 결과지를 대신 읽었다.
"술부심이 있다"라고 고백했던 김지민이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알코올 중독에 빠질 위험이 없다는 거지"라면서 "내가 술자리를 좋아하는 거지, 술이 맛있고 눈 뜨자마자 술 생각나고, 이런 중독 위험성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가 "아닌데, 요즘 술 먹어야 자고 그러지 않나?"라며 몰아갔다. 이 말에 김지민이 주량을 언급했다. 특히 "평소 주량이 (소주) 2~3병 되는데, (자제해서 적당하게) 딱 1병 반에서 2병 정도 마신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