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기금, '함께 지키고 누리는 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5.07.04 14:15
수정 : 2025.07.04 12: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성북구 혜곡최순우기념관에서 '함께 지키고 누리는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7월에는 권진규, 고희동 등 예술가의 자취가 남은 공간을 보존하고 활용한 사례, 우리나라 건축유산을 대표하는 한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을 조명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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