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14살 맞아? 母 닮아 우월한 키
뉴시스
2025.07.04 14:18
수정 : 2025.07.04 14:1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그리스 미코노스섬으로의 첫 여행"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야노 시호와 키가 별 차이 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야노 시호는 야외수영장 선베드에 앉아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랑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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