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험회사 수련원 2층에서 '화재'…투숙객 87명 대피
뉴시스
2025.07.06 09:22
수정 : 2025.07.06 09:22기사원문
2명 연기 흡입, 1명 무릎 다쳐 사우나서 불 시작된으로 추정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6일 오전 7시23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보험회사 소유 수련원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7명의 투숙객이 화재로 수련원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련원 2층의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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