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로 교통량 증가…부산→서울 5시간
뉴시스
2025.07.06 10:35
수정 : 2025.07.06 10:35기사원문
지방 방향 차량 40만대, 수도권 방향 43만대 오후 4~5시 서울방향 고속도로 '정체 절정'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일요일인 6일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0만대로 예상된다.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0~11시께 막히기 시작해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9~10시께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5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수원부근~신갈분기점 3㎞ 구간, 양재부근~반포 6㎞ 구간에서 흐름이 답답하다.
경인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신월~신월~1㎞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50분 ▲서울~대구 3시간5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대구~서울 4시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목포~서서울 3시간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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